한국일보

유학생 지원자 2년전보다 40% 증가

2021-11-30 (화) 06:58:3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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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2022학년도 총 6만2,291명

미 대학에 지원하는 한국 등 외국 유학생 지원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전국 900여 대학에서 사용하는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가 지난 23일 발표한 2021~2022학년도 대입 지원 경향에 따르면 2022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해 미 대학에 지원서를 제출한 한국 등 외국인 유학생 수는 11월16일 기준 총 6만2,29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외국인 지원자 현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년 전 2019~2020학년도 동기(4만4,585명) 대비 약 40% 늘어난 것이다.
이 보고서에는 각 국가별 지원자 세부 현황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출신국별 상위 5개 국가에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이 꼽혔다.

미 대학 입학을 원하는 유학생 수요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은 조 바이든 행정부 이후 이민 정책의 변화와 코로나19 사태 회복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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