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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리치몬드 사진전 화보

2021-11-16 (화)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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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리치몬드 침례교회 공동 주최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

제13회 리치몬드 사진전 화보

금상 노용래(파체코 거주) ‘Sunset Waves Crushing’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인근의 마샬비치에서 찍은 사진. 사진구도가 완벽하고 색상의 조화와 파도의 모션을 잡은 사진 기법이 훌륭한 작품이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주제의 제13회 리치몬드 사진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리치몬드 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본보와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정승룡목사) 공동 주최의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금상,은상,동상, 입선,인기상등 20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작품과 시상식의 이모저모를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제13회 리치몬드 사진전 화보

은상 오승렬(산호세) ‘선택의 길’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많은 생각과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드는 작품이다.


제13회 리치몬드 사진전 화보

동상 강필수 ‘한밤의 교향곡’ 터키의 수도 앙카라 도심의 10층호텔에서 찍은 야경. 장시간 노출과 렌즈회전의 기법으로 낯선 도시의 모습을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



제13회 리치몬드 사진전 화보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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