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폐암 말기’ 김철민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다”

2021-11-02 (화) 1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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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김철민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개그맨 김철민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지난 1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DJ 하심이 "폐암 투병을 하고 있는 철민이의 '괜찮아'를 버스킹하기 전에 철민이 힘내라고, 괜찮아질거라고 첫 곡으로 선곡해서 카메라에 담았다. 동영상으로 보내주면 철민이가 힘을 낼 것이다.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서 치유도 되고 많이 회복됐으면 좋겠다"란 바람을 전했다.


또한 DJ 하심은 글을 통해 "(김철민이) 요즘들어 부쩍 버겁고 힘들어하네요. 홀로이 병상을 지키고 고통을 이기려 몸부림치고 있답니다"라며 "오늘 오전 통화를 했네요 무섭고 두렵다고요. 다시 버스킹하면 암이 싹 달아날것같다고요"란 말도 함께 덧붙였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9년 8월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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