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기업가 3인 대담
2021-11-01 (월)
신영주 기자
SF코리안센터(KCI) ‘제3회 베이지역 버추얼 추석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26일 한인여성기업가 3인의 대담이 진행됐다. 이날 페탈루마서 치즈공방 ‘안단테 데어리(Andante Dairy)’를 운영하는 소영 스칼란(김소영), 스놀(Sunol)에서 유기농 농장 ‘나무(Namu)’를 운영하는 크리스틴 리치(한인입양인), ‘볼케이노 김치’의 아루나 리 대표는 아시안여성으로서 직면한 사회적, 문화적, 언어적 장벽과 두려움, 불안을 뛰어넘어 업계 인정을 받게 된 과정과 열정, 연대, 미래의 희망 등을 전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디온 림 저널리스트(진행), 소영 스칼란, 아루나 리, 크리스틴 리치.
<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