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일부터 로툰다 갤러리$한인작가 대거 참여
윤여태(사진)
지난해 타계한 고 윤여태(사진)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을 기리는 추모 전시회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저지시티 시청안에 있는 로툰다 갤러리(John W,Meagher Rotunda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인의 뜻에 따라 북한과 아이티의 굶주린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올해 발족된 비영리예술재단 ‘아트 포 우드’(Art For Wood·AFW)가 기획, 한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여 작가는 최지니, 김성혜, 이윤정, 구수임, 이용환, 조진, 윤선희, 김학균, 조수, 조현희, 권효빈, 김봉중, 조유미, 박데이빗, 정미자, 이주, 최연, 권대하, 은 비비안 리, 정경미, 이주연, 송송이 작가 등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1월16일 오후 6~9시까지다. 전시 관람을 하려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웹사이트 www.afw12.org. ▲이메일 toafw@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