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코리아나 플라자(대표 유병주)는 지난 16일 폴 홈 아시안 클리닉(Paul Hom Asian Clinic)과 함께 지역 사회에 독감 예방 주사 무료 접종을 실시 했다.

지난 9일에 이어 두번째 무료 접종에도 한인들을 포함한 다수가 접종에 응했다. 조정민 코리아나 플라자 매니저는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잘 안된다는데 독감백신을 맞으면 독감예방이 확연히 되는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번 독감 무료 접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고 생각해 임직원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리아나 플라자는 코로나 팬더믹 중에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철저한 소독을 시행해 오며, 무료 마스크 나눔, 코로나 무료 검사,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에 이어 독감 예방 접종까지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