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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세탁협회 차기회장에 조성호씨

2021-10-21 (목)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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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 취임식

북가주세탁협회 차기회장에 조성호(사진) 현 이사가 추대됐다.

조성호 차기회장은 지난 9일 오클랜드 오가네에서 북가주세탁협회 소속 5개 지역협회장 및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조 차기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12월 ‘세탁인의 밤’ 행사를 통해 취임식을 갖고 난 후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조 차기회장은 미주총연 및 다른 지역협회와의 유기적 협력방안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방안을 강구하며, 생산성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 플랫폼을 조속히 완성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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