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인셰프 3인 ‘팬데믹 극복기’, 25일 서울셰프 3인 ‘맛집 정보 공유’
▶ 27일 이미영씨 ‘막걸리 제조 워크숍’
27일 이미영씨가 진행하는 막걸리 제조 워크샵 포스터
코리안센터 버추얼 추석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K-레스토랑 스토리 & K푸드 어드벤처’ 시리즈가 이어진다.
21일 오후 7시에는 ‘식품산업이 팬데믹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주제로 SAMS American Eatery 오너인 지니 김, Um.Ma의 에드윈 베이원 셰프, ‘더 그레잇 푸드 트럭 레이스(The Great Food Truck Race)’ 시즌 3에서 2주 연속 1등을 차지한 서울소시지의 테드 김이 지난해 3월 자택대피령 발령 후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하고 살아남은 스토리를 전한다.
25일 오후 6시에는 서울의 레스토랑인 아스트랄(L’Asral)의 박준승, Sate의 에릭 남, 제이든 장 3인의 세프가 최신 레스토랑 트렌드, 맛집 여행 정보, 셀렙들의 방문 식당 등을 소개한다. 서울서 라이브 진행은 코리안센터 페스티벌 매니저인 제니 키크가 맡는다.
27일 오후 6시에는 K-푸드 인스타그래머인 사라 김-리(이미영)씨와 SOOL Bar 매니저인 엔그나시오 크레멘나가 막걸리 제조 워크샵을 진행하며 추석축제의 폐막을 축하한다. 또 한국 전통술의 역사, 문화, 최근의 인기,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막걸리 칵테일 레시피 등도 소개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https://www.eventbrite.com/o/korean-center-inc-17978055588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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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