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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불자 준이의 생각] 불교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경험

2021-10-14 (목) 이준(Michael Yi) (칼몬트고교 1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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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슬프게도 이것이 제가 쓸 마지막 칼럼입니다. 올 한 해 칼럼니스트로서 많은 것을 배웠고,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칼럼인 만큼 조금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불교 사원의 일원이 된 경험과 그것이 어떻게 나를 오늘날의 사람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종교는 항상 내 삶의 일부였지만 종교가 나에게 강요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종교 같은 것들에 대해 엄격한 규칙을 강요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어렸을 때 형제들과 나는 부모님과 함께 절에 가서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놀곤 했습니다. 다른 부모님의 아이들도 거기에 있을 것이고 우리는 게임을 하고 즐거웠습니다. 성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금세 좋은 친구가 되었고 얼마 후 기본적으로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찰에서의 하루는 도착하여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불상에 경의를 표하고, 나가서 놀고, 상차림을 돕고, 음식을 먹고, 청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냥 재미있고, 좋은 음식을 먹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항상 내 일주일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우리 가족이 방문할 두 개의 다른 불교 사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집에 있었고 다른 하나는 훨씬 더 멀리 산꼭대기에 있었습니다. 예전에 이 절에 여름 캠프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4주 동안 머물면서 불교에 대해 배우고 승려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성전 도서관에서 잠을 자는 것 외에는 4주 동안 많은 일을 한 기억이 없습니다. 불교 여름캠프라기 보다는 휴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전에 말했듯이 우리 부모님은 우리가 불교도인지 아닌지에 대해 엄격하지 않았고 우리가 다른 종교를 더 좋아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허용했습니다. 형제자매를 대변할 수는 없지만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신도를 비롯한 많은 다른 종교를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교훈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배웠지만 어느 종교도 저에게 호소력이 없었기 때문에 불교에 머물렀습니다.

내가 다른 종교에 대해 배우면서 앗아간 믿음은 절대적인 옳고 그름은 없으며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극단으로 살기를 원하지 않고 균형을 이루어야 깨달음을 얻는다는 불교와 유사합니다. 나는 또한 두 가지 신념이 자기 계발과 겸손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을 좋아합니다. 내가 앗아간 또 다른 믿음은 인생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이것을 빨리 깨달을수록 더 빨리 개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기 부여는 내부에서 오는 것이며 개선하기 위해 내재적 수단을 통해 스스로 동기 부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 간행물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 간행물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제가 좋은 영향을 미쳤기를 바랍니다. 안녕.

My Personal Experience with Buddhism

Hello everyone, sadly this is the last column that I will be writing. I have learned a lot being a columnist this past year and I am truly thankful to everyone who has read my articles and thankful to the person who gave me the opportunity to do this. As it is my last column I wanted to be a little more personal. I will be discussing my experiences with being part of a Buddhist temple and how it has molded me to become the person that I am today.

While religion has always been part of my life, I don’t ever think that it has ever been forced onto me. My parents were never the type to enforce strict rules with things like religion. When I was younger, my siblings and I would go to the buddhist temple with my parents and just hangout, unaware of what was going on inside. The kids of the other parents would also be there and we would play games and have fun. Everyone at the temple quickly became good friends and after a while basically family. A typical day at the temple would start off with us arriving, saying hello to everyone, paying our respects to the Buddha statue, then going out to play, then helping set the tables and eating food, then cleaning up and going home. It was honestly always the highlight of my week because I was allowed to just have fun, eat good food, and be around friends and family.

There are two different buddhist temples that my family would go to. One was located at a house that was an hour away and the other was much further away on top of a mountain. There used to be a summer camp at this temple where we would stay there for four weeks and learn about Buddhism and see how a monk lives. I honestly do not remember doing much over the four weeks except having fun with others and walking on a path of small stones. It felt more like a vacation than an Buddhis summer camp.

As I said before, my parents were not strict about whether or not we were Buddhist and they allowed us to see if we liked other religions better. I cannot speak for my siblings but I know that I looked into many other religions including Christianity, Judaism, Islam, and Shinto. And while I learned a lot of important lessons and interesting stories, none of them were really appealing to me so I stayed with Buddhism.

A belief that I took away from learning about other religions is that there is no absolute right and wrong, and nobody is perfect. This has parallels with Buddhism where it says that you do not want to live in extremes, but live in balance in order to become enlightened. I also like that both beliefs are based on self-improvement and humility. Another belief that I took away is that that life is a fight against yourself, and the faster you realize this, the faster you can improve. Motivation comes from within and it is necessary to learn how to motivate yourself through intrinsic means in order to improve. Again I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who has read my publications and I hope that I have positively affected the people who have read them. Goodbye.

<이준(Michael Yi) (칼몬트고교 1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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