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멕시칼리 예배당 천장공사 끝내고 돌아와

2025-06-11 (수) 09: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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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건축선교회

멕시칼리 예배당 천장공사 끝내고 돌아와

천장 작업을 마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북가주건축선교회(DMI, 단장 조영호목사, 새별교회담임)은 지난 4월 멕시코 멕시칼리 지역의 예수공동체 마을(김용인선교사)의 교회예배당 천장 공사를 끝내고 돌아왔다.


1년에 봄 가을 두어차례 잠시 시간을 쪼개어 교회 및 부속건물들을 수리하고 증축하는 선교사역을 수년째 하고 있다.
멕시칼리 예배당 천장공사 끝내고 돌아와

마지막 한장을 달기 전에 기념 사진을 찍었다.

멕시칼리 예배당 천장공사 끝내고 돌아와

천장이 높아서 숙련된 기술과 특수장비가 필요 하다.




초기에는 JBAUM 선교팀과 함께 하다가 이제 규모가 확장되어 북가주건축선교회(DMI)로 이름을 짓고 현재 22명의 회원들이 함께 사역하고 있다.
멕시칼리 예배당 천장공사 끝내고 돌아와

작업의 시작과 마무리는 항상 기도로 한다.




이번에 다녀온 교회는 다음과 같다. 실리콘밸리 샬롬교회(박춘배 목사), 산호세 우리들의 교회(이환수 목사), 실리콘밸리교회(박춘배목사), 북가주 농아교회(백남원목사), 산호세동산교회(임택규목사), 임마누엘교회(박성호목사), 그리고 새별교회(조영호목사).


다음 사역은 현지 빅토르 목사의 교회 건물을 증축하는 일이다. 건축사역에 관심있는 교회 또는 개인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415)867-8963 (조영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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