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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에그’ 오늘 구인구직 박람회

2021-09-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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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985 3가, 오후1시

▶ 생산주방, 창고보조, 배달기사 등

유기농 그로서리 배달업체인 ‘굿에그’(Good Eggs)가 구인구직을 위한 박람회를 오늘(23일) 개최한다.
현재 생산주방보조와 창고 보조, 배달 기사 등 직종에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1시~4시까지 오클랜드 985 3가에서 직원을 구하는 직종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구인구직 박람회를 연다. 예약없이 현장 방문이 가능하며 이력서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굿에그’는 베이전역과 새크라멘토에 유기농 식품을 배달하는 그로서리 배달 업체로 높은 시급과 풀타임 직원의 경우 탄탄한 의료, 치과, 안과 보험, 유급휴가, 직원 할인 등이 제공된다. 또, 하루 8시간 풀타임, 낮, 야간, 오버나잇, 주말, 연휴, 파트타임 등 다양한 근무형태 옵션이 있다.

현재 자리가 난 포지션에는 생산주방보조, 창고 보조, 배달 기사 등이 있다. 생산주방보조는 시급 17달러부터 시작되며 근무 장소는 굿에그 생산주방(985 3rd St, Oakland)이다. 창고 보조는 시급 17달러부터 시작하고 오버나잇 근무는 0.50센트가 추가된다. 근무지는 굿에그 풀필먼트 센터(2000 Maritime St, Oakland)다. 배달 기사는 시급 19달러부터 시작하고 개인 차량을 사용해야 한다. 마일리지를 계산해 상응하는 가격도 쳐준다.

굿에그 구인구직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력서를 recruiting@goodeggs.com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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