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음] 영화배우 윤양하씨

2021-09-10 (금) 12:00:00
크게 작게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미주 한인 윤양하(본명 윤병규)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1967년 영화 ‘빙점’으로 데뷔해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 등 총 290편에 출연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회장, 한국예술총협회 명예이사, 대한체육유도협회 명예부회장 등을 지냈다.

장례식은 13일(월) 오후 7시30분 버지니아주 센터빌의 함께하는 교회에서 열린다. 유가족으로 부인 서성미씨, 아들 태웅씨가 있다. 연락처 (213)378-622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