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리시티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총격범은 3일 새벽 1시 45분경 댈리시티 I-280 달리는 SUV 차량 안에서 총을 발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MC 유콘 차량에 총알이 다수 박혔으며, 이스트무어 애비뉴 인근 남행선이 수시간동안 폐쇄됐다.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국은 정확한 부상자수나 표적 총격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