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 리미티드사 매튜 김 대표 한미문화센터에 2,500달러 기부

‘코어’사의 안젤라 안(사진 왼쪽부터), 매튜 김 대표, 태미 김 대표, 이미경 수석 교사.
한국문화를 알리는 의류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코어 리미티드’ 사(대표 매튜 김)는 최근 오렌지카운티 한미 문화센터(대표 김태미)를 방문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계속 힘써 달라며 2,500달러를 기부했다.
1.5세인 매튜 김 대표는 ‘우리의 뿌리를 영원히 간직하자 ‘라는 뜻의 코어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최근 ‘아시안 증오를 멈춰달라’며 11개국 언어로 특별히 제작한 티셔츠도 함께 선물했다.
한미 문화센터에서는 매년 여름 중학생 대상 ‘스타톡 한국어 여름 캠프’에 ‘코어’사에서 디자인한 호랑이, 태극기, 서울 등 한국 문양의 티셔츠를 사용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코어사는 앞으로도 미주 한인 2. 3세들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미 문화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