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를 새롭게 하소서’ 영적 회복 위한 기도회·세미나

2021-08-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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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넥스트 김태오 목사·김사라 사모 초청

▶ 주지사 리콜 선거, 비성경적 법안 등 설명

‘가주를 새롭게 하소서’ 영적 회복 위한 기도회·세미나

26일 평화교회에서 열린 기도회 및 특별 세미나 참석자들. [강태광 목사 제공]

가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성경적 상황과 9월 14일 열리는 주지사 리콜 선거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와 특별 기도회가 열렸다. 지난 26일 평화교회(담임목사 김은목)에서 청교도 신앙 회복 운동본부 등의 단체가 주관한 기도회에는 한인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 주제별로 기도를 인도했다.

또 기독교 매체 ‘TVNext(TVNext.org)’를 운영하는 김태오 목사과 김사라 사모가 세미나 강사로 나와 반 기독교적 법안과 주지사 리콜 선거, 가주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윤리적 교육 실태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기도회에서는 정우성 목사, 안현숙 사모, 김영구 목사 등이 기도 강사로 나와 미국 교회 부흥, 악법 제정 방지, 믿음의 정치권 등의 제목으로 기도를 인도했다. 2부에서는 이병만 미주한인재단 LA 회장, 강순영 목사 등이 나와 세미나 취지 등을 소개했고

이어 김태오 목사와 김사라 사모가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주지사 리콜 선거와 관련된 질의응답 순서에서 김사라 사모 등 강사들은 주지사 소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적합한 대체 후보 등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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