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공회의소 야유회로 단합...임원ㆍ이사ㆍ회원ㆍ벤더 등과 함께

2021-08-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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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야유회로 단합...임원ㆍ이사ㆍ회원ㆍ벤더 등과 함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29일 개최한 야유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ㆍ이사장 임영택)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해 갖지 못했던 야유회를 개최해 단합의 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 29일 오후 벨뷰 뉴캐슬비치공원에서 열린 야유회에는 상공회의소 임원과 이사, 회원은 물론 벤더 등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공회의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와 빈대떡 등 식사를 먹고 빙고와 낱말맞추기 게임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싱어롱 가수인 임주홍씨의 연주에 맞춰 추억의 한국 노래 등을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케이 전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코로나 속에서도 코리아엑스포와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면서 “그동안 노력한 임원과 이사들의 활동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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