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 코스트 챔피언십’ 이번 주말 서핑 대회

2021-08-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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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스칼라스틱 서핑 협회’의 웨스트 코스트 챔피언십 대회가 25-29일까지 헌팅튼 비치 피어 사우스 사이드에서 약 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지난 1997년부터 열린 이 대회는 작년에 코로나 19로 인한 여러 가지 규정 강화로 헌팅튼 비치에서 열리지 못하고 오션사이드로 옮겨서 열린바 있다.

이 협회의 제니스 아라곤 사무국장은 “서핑 대회가 다시 헌팅튼 비치에서 열리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파도는 2-4피트 크기로 대회를 갖기는 최적의 높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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