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거 관련 카운슬링 제공 OC 원스탑 센터

2021-08-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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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원 스탑 센터는 주택 소유자와 임대인들에게 하우징 카운슬링을 제공하기위해서 ‘남가주 커뮤니티 하우징 카운슬’(CHC)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센터는 연방주택공사(HUD)로부터 승인을 받은 이 기관과 함께 주택 모기지와 렌트 지불 유예 등을 비롯해 주택 소유주와 임대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전문가들이 주택이 필요한 주민들을 돕는다.

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카운슬링은 ▲임대인 권리에 대한 교육 ▲임대 계약서 해석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교육 ▲주택 소유주의 파산 신청 절차 ▲주택 소유주 투자 보호 등을 비롯해 다양하다. 관심있는 주민들은 (833) 658-1904을 통해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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