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9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해단식...28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 통일강연회 겸해

2021-08-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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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28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제19기 해단식 및 통일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성훈 회장 및 종 데므런 간사 체제로 지난 2019년 9월 출범했던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오는 31일로 임기가 마무리된다. 이어 오는 9월부터 제 20기 평통 시애틀협의회가 출범해 2023년 8월까지 운영된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 및 행사를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성훈 회장은 “지난 2년간 대한민국 평화 통일과 미국내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해단식에 많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해단식은 고경호 수석부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준비하고 진행된다.

문의: (206) 334-7532
코앰TV: 32008 320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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