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대 앨라배마공장, 차량 500만대 생산 금자탑

2021-08-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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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앨라배마공장, 차량 500만대 생산 금자탑
현대차의 유일한 미국 생산시설인 몽고메리 앨라배마 공장(HMMA)이 가동 16년만에 자동차 500만대를 생산하며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500만번째 차량은 지난 7월27일 생산된 현대 산타크루즈 스포츠 어드벤처로 기록된 가운데 이 공장에서 256만2,880대의 소나타, 148만9,568대의 엘란트라, 90만8,779대의 산타페, 3만6,989대의 투싼, 1,784대의 산타크루즈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몽고메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500만번째 차량 산타크루주가 선보이고 있다. [현대모터아메리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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