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복절’ 일본 목회자 초청, 갈보리 선교교회 특별 집회

2021-08-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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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 팍에 위치한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오는 15일 오전 8, 11시 이 교회(8700 Stanton Ave, Buena Park)에서 광복 76주년을 맞이해 광복절 특별 집회를 갖는다.

이 교회에서 올해로 12번째 개최하는 광복절 특별 집회에는 ‘가와노 료우헤이’ 목사 (센테나리 연합감리교회 목사, 일본인 복음선교협의회 책임자)가 강사로 나온다.

심상은 목사는 “일본인 목회자를 초청해 가깝고도 먼 한일간의 역사적 거리를 성경적으로 그 간격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집회를 가져왔다“라며 ”이번 특별 집회에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714) 7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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