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주외교포럼 강연, 스티브 모리슨 회장

2021-08-11 (수) 1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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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주항공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역임한 스티브 모리슨(한국명 최석춘) 한국입양홍보회(MPAK) 회장이 오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개막하는 ‘2021 우주외교포럼’ 강사로 초청돼 대학생과의 온라인 만남을 가진다.

국립외교원 유튜브 채널(KNDALIVE)을 통해 영어로 생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외교부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주외교 전망’을 주제로 개최한다.

스티브 모리슨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국제 우주전문가와 대학생의 만남’에서 나사(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씨,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박종욱씨와 함께 주제 발표를 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갖게 된다.


2021 우주외교포럼은 평화적이고 호혜적인 우주개발 및 탐사를 위한 외교부의 본격적인 과학기술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우주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우주외교를 위한 협력증진방안을 모색하는 줌 화상 행사이다.

문의 2021sdforu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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