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소사이어티 내달 개강, 9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8월에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12일(목, 오전 10시)-자원봉사자 오리렌테이션, 신청 마감 8월 11일 ▲18일(수, 오전 10시 30분)-소망 생활 건강 웨비나(주제 고통완화 처치와 호스피스, 강사 엘렌 김-호그 하스피탈 사회 복지사) ▲9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소망 치매 웨비나(주제 치매의 과정, 앤젤라 전 DNP(UC어바인 간호대 교수) ▲9월 8일(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소망 케어 교실 개강, 장소 애나하임 장로교회, 참가비 한달 150달러 등이다.
‘소망 소사이어티’측은 “소망케어교실은 치매환자 가족들의 심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환자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562)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으로 하면된다.
한편, ‘소망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6월 ▲삶과 죽음에 대한 교육과 계몽 ▲자원봉사와 기부의 기회 제공 ▲소망 마을을 세워 누리고 나누는 문화 실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 영리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