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우치“부스터샷 필요, 노인 우선”

2021-08-09 (월) 07: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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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흐르며 보호 약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도 부스터샷(추가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백신 접종자에 대한 보호 능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화하면서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는 논리다.
파우치 소장은 8일 면역체계가 손상된 이들은 강한 면역 반응을 갖지 못할 가능성이 커서 시간이 흐르면서 백신 보호가 다소 약화한 것을 보여준다면서 부스터샷 필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이 처음 배포될 때처럼 노인과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우선 접종되어야 할 가능성이 크다며 관련 데이터를 전달받는 대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방 정부는 델타 변이가 폭증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부스터샷 접종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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