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아스포라 아리랑’ 기획전 개막

2021-08-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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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샤토 갤러리 15인전

샤토 갤러리(관장 수 박)가 오늘(7일) 기획전 ‘디아스포라 아리랑’를 개막한다. 첫 전시의 참여작가는 현혜명, 김진실, 김소문, 박다애, 이지선, 박혜숙, 이명규, 김성일, 오지영, 미셸 서, 이상훈, 로버트 이, 스칼렛 김, 한나 김 바라미니, 카일라 탱 등 15명이다. 이 전시는 오지영 작가와 박다애 작가가 큐레이터를 담당했고 미술평론가 장소현씨가 이론 지원 및 자문을 맡았으며, 예술후원 비영리단체인 코리안 아메리칸 뮤즈(KAM·회장 제인 리)와 미주예술원 다루가 후원했다.

개막 리셉션은 7일 정오 샤토 갤러리(3030 Wilshire Blvd. #104)에서 열리며 미주예술원 다루의 서연운 원장이 판소리 공연을 선사한다.

문의 (213)277-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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