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든 “가을엔 정상 개학해야”

2021-08-02 (월) 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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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학교 문 열어야… 교직원 90% 백신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9일 새 학기 대면수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한 연설에서 “올가을엔 학교를 전일 열어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을 교실 밖에 두고 또 1년을 보낼 수 없다”라면서 “학교를 전일 여는 정상수업이 정서에 더 낫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지역 학교를 포함해 모든 학교가 문을 열어야 한다”라면서 “안전하게 개학할 수 있도록 수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학교들이 더 나은 공조장치 등 방역조처를 도입하도록 ‘미국구조계획’으로 수십억 달러를 지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접종과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12세 미만에게도 백신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빠르게 접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직원 90%가량이 백신을 맞았다”라면서 “아이들을 보호할 추가 조처로 마스크를 착용시킬 수 있으며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미 ‘모든 학생이 마스크를 착용하라’라는, 아이들을 안전히 보호하며 다시 교실로 데려올 명확한 지침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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