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신규 확진자 3,050명 입원환자도 전주대비 40%↑
뉴욕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주가 지난 31일 발표한 코로나19 감염자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5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3,1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5월8일 이래 가장 높은 것이다. 이날 입원환자는 699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40% 상승했으며, 중환자도 136명으로 나타나 전주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확진비율은 2.4%로 나타나 전주보다 0.74% 증가했다. 다만 1일 뉴욕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16명으로 하락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미백신접종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지금 당장 백신을 접종받아 우리가 사랑하는 이와 이웃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욕주에 따르면 최소 한 차례 백신을 접종 받은 18세 이상 성인은 72.5%이며, 66.9%가 백신을 완전히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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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