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닝위원회, 고층 호텔·아파트 이뤄진 개발안 승인
뉴저지 에지워터에 고층 호텔과 아파트 등으로 이뤄진 대규모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에지워터 조닝위원회는 최근 허드슨리버 강변을 바라보는 리버로드와 조지로드 인근에 호텔과 아파트 등으로 이뤄지는 L자형 모양의 고층 건물 개발안을 승인했다.
이 복합 건물은 총 7만7,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114 리버로드 및 134?163 올드리버로드 부지에 건설된다.
개발안에 따르면 ▲170개 객실 규모의 9층 높이 호텔 ▲150세대 규모의 10층 높이 아파트 ▲413대 규모의 4층 높이 주차장 등이 들어서며 식당?루프탑 수영장·놀이터·녹지공간 등도 포함됐다.
하지만 해당 호텔 및 아파트 개발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다.
에지워터 인근의 클립사이트팍과 웨스트뉴욕 타운정부는 고층 건물 건축을 반대했으나 건물 높이 조정 등을 통해 개발사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178 리버로드에 있는 ‘커피 어소시에이츠’는 개발안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지난 19일 제기했다. 원고 측은 이 건물이 들어설 경우 공익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개발부지 인근에는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콴타 수퍼펀드’가 있다. 하지만 호텔과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의 환경 정화 작업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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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