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백신 접종자에 100달러 준다

2021-07-29 (목) 08:24:0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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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부터 뉴욕시 접종센터서 100달러 선불 직불카드 지급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시민들에게 현금 100달러 씩을 주기로 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8일 “아직 백신 접종을 주저하고 있는 이들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뉴욕시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센터에서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받을 경우 100달러의 선불 직불카드를 지급받게 된다.
대상은 뉴욕시 거주민이거나 뉴욕시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다. 100달러 선불 직불카드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전달받게 된다.

뉴욕시가 운영하고 있는 백신 접종센터는 웹사이트(vax4nyc.nyc.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뉴욕시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속도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시에 따르면 아직 전체 인구의 40%가 백신을 접종받지 않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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