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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외서 ‘ 화합 친목 ‘다졌다

2021-07-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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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기독실업인들, 공원서 찬양과 간증 피크닉

오랜만에  야외서  ‘ 화합 친목 ‘다졌다

북가주 KCBMC 연합 피크닉에 함께한 일터사역자들이 24일 공원에서 모임을 가졌다 <사진KCBMC>

코로나19로 그동안 대면 모임을 갖지 못했던 북가주 기독실업인(KCBMC)들이 24일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친교시간을 가졌다.

샌프란시스코 지회(회장 계용식) 주관으로 샌리앤드로 쉐봇 파크(Chabot Park)에서 이날 가진 피크닉에서 임봉대 목사(SF지회 지도목사)는 '대장부가 되라'(왕상2:1-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에 앞서 조종애 부회장의 찬양 인도에 이어 정진영 부회장의 기도, 손대운 총무의 간증이 있었다.

강승태, 잔탁 연합회장은 참석한 각 지회장과 동역자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피크닉은 김경환, 백종한 준비위원들이 준비해온 풍성한 점심으로 팬데믹을 견뎌낸 회원들의 사기를 높이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점심 식사후 친교 및 게임은 트라이밸리 지회 박성희 회장과 이광용 부회장의 인도로 푸짐한 선물과 함께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리콘밸리 지회 데이빗 양 회장과 골든게이트 지회 황정식 회장도 회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북가주기독실업인들의 피크닉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최승암 목사(트라이밸리 지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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