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생일 맞은 한국전 참전용사
2021-07-29 (목)
손수락 기자
1950년부터 5년간 6.25전쟁에 참전한 조재각 장로가 100세 생일을 맞아 그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교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1921년 7월21일 경기도 화성 출생의 조재각 장로는 육군대위로 1951년 10월 양구 동북부 김일성고지 탈환작전중 부상을 당한 전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사진 앞줄 오른쪽 네 번째부터 조재각 장로, 부인 조윤경 권사. 둘째줄 맨 오른쪽 정현섭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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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