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성균관대 동문회 14개월만에 첫 야외행사
2021-07-28 (수)
<사진 SF 성균관대 동문회>
SF 성균관대 동문회(회장 김덕환, 78 경영)가 지난 25일 왓슨빌 소재 레드우드 휴양림 마운트 마돈나에서 팬데믹 이래 14개월만에 첫 야외 행사를 개최했다. 59학번부터 92학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20여명 동문과 가족, 지인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하이킹 후 양념갈비와 옥수수, 꽁치 등 풍성한 메뉴로 바베큐를 먹으며 재회의 기쁨을 공유했다. 산호세 내과의사인 강대욱(74 기계) 동문이 의학 건강 상식에 관한 10여분의 간단한 강연을 했으며, 신입 인사 및 사업 소개, 경품 추첨행사 등 다양한 식순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