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입양인 도쿄올림픽 체조 미 대표 선발
2021-07-20 (화) 08:17:43

율 몰다우어(24·사진)
한인 입양인 출신 율 몰다우어(24·사진) 체조선수가 도쿄올림픽 미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서울 출생으로 1살이 되기 전 콜로라도주 미국인 가정에 입양돼 7세 때 기계체조를 시작한 몰다우어 선수는 지난달 26일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센터 돔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부문 예선전에서 참가 선수들중 2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개인종목 4개에서 모두 3위안에 들면서 올림픽 출전이 확정됐다.
오클라호마 대학(OU) 선수였던 율 몰다우어는 팀을 3번 연속 미 대학스포츠협회(NCAA) 팀 챔피언십에 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