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백신접종 미국인 내달 9일부터 입국허용
2021-07-20 (화) 08:00:21
서한서 기자
다음달 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은 관광 등 목적으로 캐나다 입국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 시작 후 닫혔던 캐나다 국경이 마침내 열리는 것.
19일 캐나다 정부는 8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오락 등 목적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로 캐나다 정부가 내린 비필수 목적의 관광객 입국 제한 조치가 1년 6개월 만에 해제되는 것이다.
아울러 캐나다 정부는 오는 9월7일부터 미국 외 다른 국가의 관광객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모든 관광객은 입국일로부터 최소 2주 전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을 증명해야 한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