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총 312명…전년비 9.5% ↑
▶ 운전자 사망 증가폭 커 난폭운전 증가 시사
뉴저지에서 올 상반기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경찰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19일까지 주 전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302건으로 집계됐다.
또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총 312명으로 보고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교통사고는 15.2%, 사망자 수는 9.5% 증가한 것이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자 중에서 운전자 사망 증가폭이 가장 크다. 교통사고에 의한 운전자 사망은 2020년 상반기 137명이었으나 2021년 상반기 176명으로 22% 증가했다.
반면 동승자의 경우 47명에서 38명으로 20% 감소했고, 보행자는 10명에서 9명으로 10% 줄었다.
결국 운전자 사망은 크게 늘어난 반면 동승자와 보행자 사고는 줄어든 것이다.
이 같은 수치는 운전자의 난폭운전이 늘어났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후 과속이 증가하고 음주운전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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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