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 이후 최대폭 코로나 델타 변이 우려에
뉴욕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다.
19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725.81포인트(2.09%) 떨어진 33,962.04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작년 10월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서는 최대치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68.67포인트(1.59%) 하락한 4,258.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2.25포인트(1.06%) 떨어진 14,274.98에 마쳤다.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평균 3만 명에 이르렀다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가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다만 이날 시장에서 관찰된 투자심리 위축 현상은 일시적이라는 주장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