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 반 고흐 전시 개막
2021-07-20 (화) 12:00:00
반 고흐의 명작을 색다르게 체험해보는 미디어 아트 전시 ‘비욘드 반 고흐: 이머시브 경험’이 20일(오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다. 반 고흐의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아를의 침실’ 등 전설적인 작품들을 프로젝션으로 벽과 바닥에 영사해 그림 속으로 빠져드는 4D 전시로 오는 9월6일까지 계속된다. 일반 공개에 앞서 19일 ‘비욘드 반 고흐’ 애너하임 전시장을 찾은 초청객들이 빛과 움직임 속을 걸어가며 감각적 경험에 빠져들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