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C 타운홀 미팅 연다…1일 코앰TV서

2021-07-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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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카운티 선거구획정위원회와 함께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ㆍ회장 샘 조, 이사장 고경호)가 오는 8월1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킹 카운티 선거구획정위원회(King County Districting Committee)와 공동으로 준비된다.

킹 카운티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이날 모임에서 올해 실시되는 킹 카운티 선거구 조정 문제에 대한 정책을 설명하고 한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현재 인구가 240만명으로 미 전국에서 12번째로 큰 킹 카운티에서는 모두 9개의 선거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9명의 카운티 의원에 대한 선거가 실시된다.

킹 카운티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매년 10년 단위로 이뤄지는 센서스 결과를 바탕으로 이듬해 선거구를 조절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을 주도하고 있는 KAC 줄리 강 이사는 “이번 타운 홀 미팅에서 킹 카운티가 한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게 될 것”이라며 “저녁 식사가 제공되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코앰TV: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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