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델타 확산에 신규 확진자 1주일 새 2배로 늘어

2021-07-14 (수)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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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전염성 강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새 약 2배로 늘었다.

CNN 방송은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346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97% 증가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초부터 대체로 하루 신규 감염자가 1만명 선을 유지했는데 지난 9일에는 4만8,200여명으로 치솟았고, 12일에도 3만2,7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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