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리화나 관련 전과기록 8만8,000여건 삭제

2021-07-14 (수) 07:57:2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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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주, 총 36만건중 첫단계 수개월내 관련 경범죄 자동삭제

뉴저지에서 마리화나 관련 경범죄 전과 기록 8만8,000여 건이 삭제됐다.
뉴저지주대법원은 12일 현재 약 8만8,000여 건의 마리화나 관련 경범죄 전과 기록을 삭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필 머피 주지사가 21세 이상 성인 대상 마리화나를 6온스까지 소지 및 이용을 합법화하는 법에 서명하면서 마라화나 관련 경범죄 전과도 삭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총 36만 건의 마리화나 관련 전과 기록이 삭제되는데 이번 조치는 그 첫 단계다.

마리화나 합법화법에 따른 전과 삭제 대상은 1온스 미만 마리화나 유통 및 소지와 마리화나에 취해있는 상태, 마리화나 관련 용품 소지, 차량 내 마리화나 소지 등이다.
당국은 앞으로 몇달 안에 마리화나 관련 경범죄 기록을 자동으로 삭제할 계획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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