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예산 72억달러 승인, 전년비 7억달러 증가

2021-07-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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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2021-2022회계년도 지출예산으로 보건복지서비스(27억달러), 공공안전(22억달러), 일반정부경비(15억달러), 환경 프로그램(6억달러)등 전년대비 7억달러 (1,000명 신규증원포함)가 늘어난 총 72억달러를 승인했다.

항목별로는 ▲카운티 교도소 신규 직원 160명 충원과 함께 의료 및 행동보건 서비스 2,486만달러 ▲5명의 정규직 직원 충원과 함께 근로 기준 및 단속 부서 설립 110만달러▲이민·망명부서 신설 및 5명 정규직 채용 200만달러▲카운티 새 청소년 교화갬퍼스 7,500만 달러▲행동건강운영 및 데이터 보고 프로그램 및 56명의 정규직 신규채용 등 865만달러▲힐크레스트 행동건강위기 허브 설계 및 건설비 1,000만달러▲모바일 위기대응팀 1,240만달러▲홈리스 해결 및 공정 커뮤니티 부서 신설 및 207명 신규직원채용 240만달러▲모자보건지원 둘라 파일럿(산후조리) 프로그램 40만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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