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국민 격리면제는 유지”

2021-07-12 (월) 08:02:5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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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델타 변이 급확산에 비상

한국 정부가 델타 변이 급확산세에도 불구, 재외국민 등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최근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한국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는 등 방역 지침을 강화했다. 이에 한국 입국을 계획하는 한인들은 코로나19 백신 해외 접종 완료자 대상 한국 내 직계가족 방문 시 자가격리 면제 조치 유지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손영래 중앙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4단계로 격상해도 해외 백신 접종 완료자 자가격리 면제는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격리 면제는 유지되지만 PCR 음성 확인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하고 한국 입국 후 3차례에 걸쳐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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