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2주만에 구조 종료 사망자 60명·실종자 80명
2021-07-09 (금) 09:06:43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구조가 사고 2주만인 7일 사실상 종료된 뒤 8일 0시를 기해 복구작업으로 전환됐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소방서측은 이날 피해자 가족에게 실종자 수색을 멈추진 않겠지만 구조견을 더는 투입하지 않고 음파탐지기 사용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수색·구조작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면서 “수색·구조작업에서 복구작업으로 전환하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복구로 전환된 8일 시신 6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60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80명으로 집계됐다. 앨런 코민스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소방서장은 복구작업에 수주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