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옥외영업 기한 내년 7월까지 연장
2021-07-09 (금) 08:51:44
뉴욕주내 식당들의 옥외 영업 기한이 내년 7월까지로 연장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7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식당 주변 공공장소와 길가 주차 공간을 이용해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들의 옥외 영업기한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
지난해 6월 뉴욕주 2단계 경제 정상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식당 옥외영업은 규정상 영업 기한이 지난 6월24일로 만료돼 그간 주의회에서 식당 옥외영업 연장을 법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 돼 왔다.
이에 록산 퍼사드 주상원의원과 팻 파이 주하원의원은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지난 5월 주의회에 상정해 통과시킨 바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번 법안은 각 지역의 식당들이 옥외영업을 이어가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오픈 레스토랑’ 프로그램이 영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뉴욕시 교통국은 올 가을부터 1년여 동안 법적 절차를 거친 뒤 내년 겨울께 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