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년 6개월만에 재개된 ‘사랑의 점심식사’

2021-07-09 (금)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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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만에 재개된 ‘사랑의 점심식사’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주최하는 7월‘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개최돼 150여명의 한인 어르신들이 점심 식사로 한식 도시락을 제공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대면‘사랑의 점심식사’ 행사는 이날 1년 6개월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교회 측은 한인 어르신들에게 비누세트 등 생필품도 증정했다. 김영규 목사(오른쪽)가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생필품 세트를 나눠주고 있다. 이날 제공된 도시락과 생필품은 미주복음방송과 한인 자바업체 오렌지 샤인이 후원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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