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평식 대표 동행, 한 발 빠른 투어 재개 등이 성공 비결
지난 메모리얼 연휴부터 투어를 본격 재개한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에 따르면 한인들의 여행 수요는 독립기념일 연휴에 이르러 예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평식 대표가 직접 동행한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록키’(4일)와 ‘옐로스톤-그랜티톤’(4일), ‘알라스카’(6일) 등의 항공 투어는 초반에 예약이 마감됐고 ‘코스타리카’(5일)도 마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버스 투어 중에는 80명의 모객을 기록한 ‘레드우드’(2일과 3일)가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고, 그 뒤를 이어 ‘브라이스-자이언캐년’(4일)과 ‘세도나’(3일)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로써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총 10대의 대형버스를 가동하며 경제 재개방 이후 단기간 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3일 레드우드로 출발한 고객들은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서 있는 대형버스들과 삼삼오오 모인 분들을 보니 제대로 연휴 기분이 났다. 버스에 절반만 탑승하니 산호세까지 널찍하고 편하게 왔다.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해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들을 모시고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록키 투어에 나선 박평식 대표는 “교육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큰바위얼굴도 보여드리고 크레이지 호스의 거대 조각상 작업은 얼마나 진행이 됐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라며 “큰바위얼굴을 시작으로 알라스카, 옐로스톤, 아이슬랜드, 코스타리카까지 직접 동행하는 스케줄이 계속 잡혀 있다.
박 대표는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아주에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지난 4월 한 발 먼저 투어를 재가동했고 이번 연휴부터는 대표가 직접 투어에 동행해 고객들을 모시는 등 정면승부에 나선 것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던 비결이라고 본다”라며 “버스 탑승인원 50% 제한, 철저한 버스 방역,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독립기념일 여행을 선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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