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재외선거인 내년 1월18일까지 등록해야
2021-07-06 (화) 08:05:43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9일 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재외선거인 등록과 변경을 2022년 1월8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외부재자 신고 기간은 10월10일부터 1월8일까지다.
재외선거가 가능한 유권자는 한국 국적자로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외부재자와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국민 또는 주민등록 말소자인 재외선거인으로 나뉜다.
직전 총선 또는 대선에서 재외선거인 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2회 이상 재외투표에 잇따라 참여하지 않을 경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서 삭제되므로 다시 등록해야 한다.
선관위 재외선거 웹사이트(ova.nec.go.kr)에서 재외선거인 등록 여부 또는 영구 명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2022년 2월7일까지 재외선거인 명부를 확정한다. 재외투표는 2월23∼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공관 등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9월10일부터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해 선거 홍보와 위법행위 예방 활동에 나서는 등 본격 재외선거 관리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