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은행 달력, 주류사회서도 높은 평가

2021-07-01 (목)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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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 박 어소시에이츠’ 제작, 금·은상 수상

한인 판촉·마케팅 전문 기업인 ‘헬렌 박 어소시에이츠’(대표 헬렌 박)가 제작한 다수의 한인은행 달력들이 연례 주류사회 평가에서 금·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 평가를 받았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연례 달력 디자인 경연대회를 주최하는 주류 ‘캘린더 마케팅 어소시에이션’(CMA)의 2021년도 달력 시상에서 헬렌 박 어소시에이츠 산하 ‘글로리 달력’사가 제작한 퍼시픽 시티 뱅크와 CBB 은행, US 메트로 은행의 벽 달력과 데스크 달력이 최우수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또 퍼시픽 시티 뱅크의 플래너와 파이낸스 원의 데스크 달력도 금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오랜 광고 제작 경력과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의 경험으로 광고 효과가 높은 고품질의 달력을 제작해 오면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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