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서 활동을 하지 못했던 LA동부 한인회(회장 조시영)가 지난달 28일 로렌하이츠에 있는 진주 곰탕 식당에서 18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시영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서 이사들이 대면으로 만날 수가 없었다”라며 “이번 이사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동부한인회는 8월 26일 엘 푸라도 골프 코스에서 장학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