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수피리어 코트, 코트룸 일반인 오픈 재개

2021-06-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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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지난 1년 여동안 코로나 19로 인해서 제한을 해왔던 코트룸을 일반인들에게 다시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코트룸은 샌타애나에 있는 중앙 법원, 풀러튼, 뉴포트 비치, 웨스트민스터에있는 법원 지부 등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유지해온 방청객들의 거리 두기가 없어지고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주민들이 법원에서 과태료를 납부하거나 법원 기록을 체크하는 일반 창구에도 갈 수 있다. 그러나 가정법이나 셀프 헬프 디비전은 예약해야 한다. 그러나 판사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온라인 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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